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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

차분하고 매우 겸손하다.

기분이 좋거나 화가 나도 조곤조곤한 말투로 얘기하기 때문에 대화하는 사람까지 평온해진다.

평소 움직임도 조금 느긋한 대신 행동이나 계획에 빈틈이 없다. 열심히 세운 계획이라도 결과에 대해 칭찬받는 것을

부끄러워하며, 신이 돌봐주셨거나 다른 사람들 덕분이라고 은근슬쩍 넘겨버린다.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관대하다.

다른 사람들의 힘이 되어주는 것을 자신의 목표로 정할 정도.

소문보다 자신의 판단을 더 신뢰하기 때문에 아무리 악인이라도 피하는 것 보단 직접 대화를 해 보는 것을 우선순위로 삼는다. 가능한 모든 사람의 생각을 이해하고 수용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가끔 이도 저도 아닌 결론을 내버리지만,

훌륭한 중재자 역할.


언제나 긍정적인 변화를 추구한다.

신이 보는 것은 하늘의 일이고, 그것을 슬기롭게 대처하는 땅의 일은 인간이 할 수 있다고 믿는 긍정적인 성격.

날씨가 매번 바뀌듯 모든 상황이나 인격도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고 항상 마음의 준비를 하기 때문에 주변이 변하더라도 놀라는 일이 드물다. 자신 또한 언제든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해 항상 무녀로써 자기 관리에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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