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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피해

"황혼에 걸린 나의 태양에게 영원한 아름다움과 초저녁이 있으라."

 

★★

초인재급 용병

 

금전적 보수를 주요동기로, 특정 분쟁에 참가하기 위해 외국으로부터 고용된 병사.


그의 경우는 개인이 아닌 용병단체에 소속되어 있으며, 잡식이라고 불려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가리지 않고

의뢰를 받는다지만 그들 사이에서도 카라스는 지금껏 없던 이례적인 활동량을 보여왔다.

그의 나이가 아직 15살이었을 때, 테러리스트 집단에 의한 내전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나라에 직접 참전 용병으로

지원해 홀로 수 십 명 이상의 사상자를 내고 반동 세력의 항복을 받아낸 것으로 처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 뒤로도 몇 번인가 전쟁 및 분쟁에 참여하는 일은 잦았지만 많은 공에 반비례하게, 부상도 불가피하게 얻은

가벼운 상처들 밖에는 없었다.

최전선에서 다른 용병들을 지휘하는 등의 위험요소 부담도 그가 맡는 경우가 많아, 용병단체 내에서 직급도 갖지 못했던 그가 초인재급으로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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