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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

특이사항

 

투톤헤어, 아래쪽으로 머리를 묶고 있다.
 
그가 속한 용병단체는 모두가 특수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모여 있으며 '태양'이라 칭송되는 어떤 존재를 위해

전쟁에 참여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황혼에 걸린 나의 태양에게 영원한 아름다움과 초저녁이 있으라.'라는 말은 그들 사이에서 통하는 충성의 의미.

닥치는 대로 의뢰를 받는 것처럼 보여도 자신들의 특정기준과 맞지 않는 의뢰라면 아무리 큰 돈이 걸려있어도

거절해버리곤 한다.
 
자신과 동료들을 까마귀라고 표현하는 버릇을 가지고 있다.

집단적으로 무리지어 활동하고 유대감으로 엮여 배신자는 용납하지 않기에, 혹 그런 인물이 생겼을 경우엔 무리지어

찾아가 상대를 매장시켜야 직성이 풀릴 정도.

실제로 그들은 흉조나 재앙 따위로 인식되고 잡식성이나 일가붙이에게 헌신적인 분위기 등을 봐선 틀린 말도 아니기에, 그들 사이에서도 절반은 수긍하고 있는 분위기.
 
머리가 조금 나쁘긴 해도 소총, 권총, 산탄총 등 대부분의 총기류에 대해서는 구분 없이 다양하게 알고 있다.

기본적인 총의 구조나 사용 혹은 관리방법, 주의사항 등에 대해서는 모두 기억하고 있어 솔직히 총기 매니아라고 해도 할 말이 없을 정도. 그 외에는 그다지 큰 흥미를 보이지도 않고 알아내려 노력하지도 않지만 총에 한해서는 드물게 눈에 띌 정도로 기뻐하고 텐션이 올라간다.

 

소지품

 

금속뱃지
(자신이 속한 조직의 엠블럼 모양으로 장식되어 있다.

태양을 위해 움직이는 용병임을 인정 받았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항상 소지하고 다닌다.)

관계

초인재급 플로리스트 : 모리와카 시게유키

[고용주와 고용인]

어차피 구급상자 값만큼만 일할 거고, 태양도 없는 여기서 내 손에 닿는 것들을 늘려볼 생각도 없지만.

일단 받은 의뢰니까 떨어지기 전까진 무시하면 안 되겠지.

내가 지켜보는 인간인 만큼 열심히 좀 살아보시라고, 형씨야.

초인재급 파티쉐 : 이치조 아미

[비무장 중립]

누님이 말하는 아군이 몇이나 있는진 몰라도 뭐, 도움도 안 주는 놈보단 낫겠지.

그니까 먼저 제안 꺼낸 만큼 그 말 제대로 지키라고.

받은 것도 있으니까, 누님이랑 적이 되면 꽤 아쉬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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