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aracter
상냥하다
"혹시 어디 아파-?"
자신의 안위보다는 남에게 먼저 신경을 쓰는것같다.
다친 이나 곤란한 이를 보고 지나치는 것을 힘들어하며, 희생정신이 높아서 부담스럽다는 평가도 종종 받고있다.
남에게 최대한 친절하게 대하는데 처음보는 사람에게도 똑같이 행동한다.
소수의 사람을 제외하면 미이의 대한 평가는 대부분 착한아이. 이다.
자신의 또래로 보이는 이들에게는 사교성이 높아서 먼저 다가가서 말도 곧 잘 걸고 장난도 자주 치는것이 보인다.
어떤 식으로든 남에게 항상 좋은 말을 해주려고 노력하지만
그게 거짓말이라면 숨기는 것에 면역이 없어서인지 티가 나기 때문에 금방 들켜버리곤 한다.
이것과 같은 것으로 자신이 받는 칭찬, 착하다~라는 것 외에는 면역이 없어보인다.
상대 : 편안하다
"미이랑 놀자-"
가만히 있으면 상당히 멍해보이는 표정의 얼굴이지만 누군가가 보이거나 대화할때는
상대를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웃음이 보인다.
또한 상당히 수다스러운게 보이며, 말하는 것 또한 조금 어리게 느껴져 동생을 보는 것 같은 기분.
움직임이 많아서 산만하고 부산스러우며, 모험심 또한 강해서 종종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것이 자주 목격된다.
외로움을 많이 타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은 것을 선호하여, 돌아다니는것 같다.
유일하게 혼자있는 것을 즐기는 것은 인형을 만들때 뿐.
기타
대범함.
행동력이 강한 편이여서 그런지 직접 움직이는것을 몹시 좋아하고 자신이 직접 겪어보는 것을 무척이나 선호한다.
자신보다는 남! 남이 불편하거나 아픈 것을 절대 보지 못한다.
이상한 곳에서 집착이 강한 것 같다.
상당히 즉흥적이며, 상상속에서 빠져사는 아이같음이 종종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