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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
특이사항
딱히 이렇다 할 취향이나 취미가 없는 것 같다.
그림 그리는 것 외에는 기본적인 상식이라던지, 아는 게 그닥 많아 보이지는 않는다.
가끔 보면 언제나 무언가를 그리고 있다. 개인실이 아닌 바깥이라면 대부분 드로잉북, 연필과 함께 있다.
언제나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한다. 칼 같이 정해진 때에 일어나며 정해진 때에 식사하고 정해진 때에 잠든다.
개인실이 답답한건지 문을 잠그지 않고 항상 열어놓고 지낸다.
열어두었지만 그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성향이며 누구에게나 열려있다는 의미가 아니기에 누가 들어오려고 한다면
달가워하지 않는다. 겉으로 감정의 기복이 잘 드러나지 않는 그녀 성격에는 화를 낸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개인실을 열어두기 때문에 이른 새벽에 그녀의 방문 앞을 지나가면 먹 가는 소리와 함께 어렴풋이
향긋한 먹 냄새를 맡을 수 있다.
꽤 격식있는 말투를 사용한다.
보통 ~입니까. , ~십시오. , ~니다. 체를 사용하지만 가끔 ~요. 체를 섞어쓰기도 하며
화가 났을 때에는 반말이 튀어나오기도 하는 듯.
쉬운 단어보다는 공식적이고 어려운 단어 위주로 구사한다.
타인을 부르는 호칭은 보통 (성)씨,
자신을 부르는 호칭은 저(와타쿠시)를 사용.
소지품
동양화 화구세트(붓, 먹, 벼루, 화선지, 문진, 종지와 접시(파레트), 안료(물감), 물통). 큰 전용 가방 안에 넣어다니는 듯.
편리한 스케치를 위하여 드로잉북과 연필도 소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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