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챕터 검정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다.. 부질없을지도."
★
이제 막 초인재급으로 자리를 잡아서인지 인지도는 그다지 높지 않다.
유명하지 않은 어느 몇 개의 잡지에 실린 것이 다인 지라 알아보는 사람도 그다지 많지는 않은 듯
초인재급 플로리스트
그의 손을 거친 꽃은 한품의 예술작품으로 재탄생 된다.
섬세하다곤 할 수 없지만 그의 투박함이 팬들 사이에선 나름의 매력으로 자리 잡은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