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ature

특이사항
욕을 입에 달고 산다.
골초.
잘 안 풀리거나 불안한 일이 있으면 항상 손을 떨며 담배를 가장 먼저 찾는다.
시력이 좋지 않다.
대부분의 시간을 pc방에서 보낼 정도로 게임을 좋아함.
혼자 자취한다.
요리는 하지 못해 주로 사 먹거나 굶는다.
추위를 잘 탄다.
키보가미네 학원이 아닌 다른 인재 양성소에서 배출된 인재다.
귀여운 것을 좋아한다.
다소 외모나 겉으로 보이는 성격 그리고 하는 행동과는 어울리지 않지만 귀여운 것을 좋아한다.
주로 좋아하는 것은 작은 동물들, 핸드폰에 주로 저장하는 것이 작은 동물들일 정도다.
그렇지만 이 또한 본인은 별로 티 내지 않는다.
삶에 대한 의지가 강한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죽고 싶진 않은 평범한 사람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의욕 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당장 죽는다 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조금은 의욕 없는 삶을 사는 편.
그렇다고 죽고 싶어 한다던가 그런 것은 아닌 그저 삶에 의욕이 없는 평범한 사람이다.
돈에 대해 조금은 예민하다.
관대한 듯 행동하지만 실은 돈에 대해 예민한 다소 쪼잔한 모습을 보인다.
낯간지러운 소리를 잘 하지 못한다.
칭찬이나 좋은 덕담 등을 잘 하지 못한다. 표현에 서툰 편
칭찬받길 좋아한다.
하지만 막상 칭찬을 받으면 괜히 짜증을 낸다던가 속마음과는 맞지 않는 행동을 한다.
배우가 되고 싶던 꿈이 있었다.
플로리스트가 아닌 연기자로써 생활을 하고 싶었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꿈을 이루지 못한 채
연기자에 대한 열등감만 남아있다
소지품
꽃가위 / 담배 / 풍선껌
관계
초인재급 행복 컨설턴트 : 메리골드
[우리 짱친이지..?]
여기와서 처음으로 먹은 짱친! 기쁘긴 하겠다만 그래도 아직까지 크게 믿진 않는다.
그래도 그나마 친구라고 챙기긴 할거다...
초인재급 인형장인 : 나나미 미이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엽다니]
다른 애들한텐 차가워도 내 여동생에겐 따뜻하겠지(?)
여동생이 귀엽다 증맬 귀엽다
초인재급 추리 소설가 : 고진상
[이제 캐릭터가 안 겹치네...]
...모르겠다.. 이제 도대체 모르겠어..
내가 진 건가? 내가 놀아난 건가..?.. 난 대체 놈한테 뭐였던 거지..?...
처음부터 내가 질 게임이었던 거야..? 말도 안돼... 이럴 수 없어.... 내 꿈이.. 이렇게 산산히 밟힐 수 없다고..
내.. 내 무대.. 내 무대를 이런 식으로 꾸미고 싶지 않았다고..!!...
하.. 진짜 싫어... 쟤가 진짜 너무 싫다고..
초인재급 테러리스트 : 니와 카즈나리
[우린...친구일까?]
친구냐고?
음, 그럼. 서로 파인애플을 방에 던질만큼 돈독한 사이지.
아, 물론 곧 절교할 거다
초인재급 용병 : 카라스
[고용주와 고용인]
뭐, 계약이라던가.. 고용이라던가... 난 그런 거랑 거리 먼 사람이긴 해도..
한 명 정도.. 데리고 있으면 좋겠지..?
난 내 편이 필요해.. 지켜준다 보단.. 그냥 내 편에서만 서라.
흠-.. 이 계약 뭐 구급상자 값까지만 하고 끝날 사이긴 해도.. 그때까진 잘 부탁해?
초인재급 범죄 컨설턴트 : 히가시요츠야나기 모모
[가 족같은 사이]
뭐하는 놈인지... 대체 뭘 믿고 나한테 깝죽거리는지 하나도 모르겠어. 진짜 짜증나..
앞으로도 별로 긴 말 하고 싶은 녀석은 아니야. 어딘가 기분 나쁘기도 하고.
아아-.. 진짜 대화하다보면 피가 거꾸로 돌아가는 기분이네-.. 쯧..
초인재급 복화술사 : 류세이
[속 좁은 꼬마]
장난 몇 번 좀 치고 고작 박제품 줬다고 왜 저렇게 짜증내는 건지 모르겠다아~.. 그냥 속 좁은 건가?
왜, 곰 박제.. 본인이랑 잘 어울리는데.. 거기다 아주 자기 거라고 티내고 다녔잖아? 그래서 좀 줬는데-..
그거 가지고 그렇게 짜증을 내고 귀찮게 구네... 내가 볼 때 그냥 속이 좁은 거 같아.
초인재급 경찰 : 이토 카즈야
[나의 버팀목]
...믿어준다고 했으니깐... 일단 약속한 거.. 깨지 않도록 노력은 해볼게...
뭐, 일단은 든든한 버팀목이라던가.. 생겨서 기분은 썩 나쁘진 않네-.. 흐음.. 그래.. 잘 부탁해?
초인재급 곡식 작물 재배원 : 올리야 키넬
[어딘가 이상한 동생]
동생..이라던가 평소에도 만들고 싶긴 했는데... 솔직히 이런 타이밍에 만들줄은 몰랐다고 해야하나..
근데 말이야.. 보통은 이렇게 되어버린 사람이랑은 말도 잘 안할려 할텐데.. 쟨.. 좀 이상한 거 같아?..
아, 뭐.. 나야 좋긴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