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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

규칙주의자
     유우키는 꽤 규칙적인 생활을 살아왔기에 그에 벗어나는 행동을 볼 수 없다.
자신에게 엄격한 편 자신이 실수 한 일이 무엇이였는지 왜 그랬는지 꼭꼭 곱씹고 고치려고 한다.
그렇다고 유우키가 융통성 없이 앞뒤가 꽉 막힌 아이는 아니다. 자신에게는 엄격하지만 타인의 사정은

앞뒤 이야기를 들어보고 그럴듯 하다고 판단되면 느슨하게 대하기도 하는 편. 
 

정의의 아이
     불의를 참지 못한다.

눈을 감는다거나 그런 일은 절대 없다. 남의 부당한 대우를 받고 대신 화내던 적도 많다.

선도위원답게 누군가가 곤란한 일을 당한다면 곧바로 나서서 책임감있게 도와주고 함께 생각해주는 편.
​좋아하는 단어는 '정의'일 정도로 정의감있는 사람을 선망하고 자신도 그렇게 되길 바란다.


꼼꼼하고 성실한 선도위원
     남을 분석하고 그의 눈높이에 맞추려고 하는 섬세함을 가지고 있다.
무엇하나 빠트리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그가 항상 들고다니는 클립보드에는 메모로 꽤 빽빽하다고.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먼저 하는 것이 자신의 용모와 옷차림 체크, 항상 긴팔에 긴바지 목까지 채운 단추를 보다보면

답답해 보일지도 모르겠다.

솔직함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자기 주장은 뚜렷한 편이다.
그러나 고집을 피우지 않고 그쪽이 옳다면 순순히 따르는 편.
모르는 것은 모르겠다고 말하고 상대가 누구가 됐든 자신의 잘못된 점을 배우고 고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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