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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

특이사항

준수한 외모
전 초인재급 모델이었던 어머니의 유전자를 받아 독특한 외모를 갖게 되었다.

파란색과 보라색 그라데이션의 눈에 십자 동공을 갖고 있으며, 외모 또한 준수한 편이다.

그의 초고교급 경찰으로서의 행보가 메스컴을 타게 되면서 더 유명해진 이유에는 그의 외모 또한 큰 몫을 차지하고

있는 듯 하다.

반존대
자신보다 상사, 연상인 사람들에게는 깍듯하게 존댓말을 사용한다.

자신보다 어리거나 동갑인 사람들에게는 반 존대를 사용한다.

기본적으로 완전한 반말을 사용하는 상대는 없는 듯 하다.

가끔씩 크게 화를 낼 때는 반말을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 모습을 실제로 본 사람은 굉장히 소수라고 한다.

   

 

소지품

 

과일맛 사탕봉지 / 수갑 / 무전기

관계

초인재급 스나이퍼 : 이토 카이슈

[형제]

카즈야는 자신의 동생인 카이슈가 살아있음을 알지 못한다.

단지 초인재급 저격수인 플루토가 마피아라는 것을 알고 플루토를 자신의 손으로 잡고자 생각하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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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재급 선도위원 : 아키야마 유우키

[멘토 멘티]
선도위원이라는 첫 인상부터 마음에 든다고 생각한 상대이다.

규칙적인 생활 습관, 군더더기 없이 성실한 모습에 그를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정의의 길을 걷고 있는 경찰인 사람으로서 그가 앞으로도 곧은 길을 갈 수 있기를 바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는 한다.

초인재급 범죄 컨설턴트 : 히가시요츠야나기 모모

[위태로운 관계의 시작]

처음은 그의 직업, 다음은 그가 자신의 직업을 숨긴것,

그리고 마지막은 그의 알 수 없는 사정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비슷한 경험을 했지만 정 반대의 끝에 서 있는 두 사람. 얼핏 그를 이해 하면서도 이해할 수 없는 미묘한 위치에 서 있다.

그런 상황에서 제시된 한가지 내기.

너의 그 행동들, 이념들을 끝끝내 내가 이해하지 못한다면 마지막 순간까지 전력으로 방해해 줄 테니까.

가장 멀리 떨어져있지만 동시에 가장 영향력이 있을 수 있는 상대.

그와의 접촉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어른스러워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역시 아직 애구나.

초인재급 스나이퍼 : Pluto

[애매모호함]

너는 무얼 숨기고 있는거지?
이야기를 하다가도 침음성을 토해내는 모습에 무엇이 그를 억누르고 있는 것일까 궁금해졌다.

분명 마피아일텐데 네가 여리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런 스스로의 판단을 믿고 너에게 기대를 걸어본다.

초인재급 행복 컨설턴트 : 메리골드

[경각심]

그 날 당신이 범인임이 밝혀지지 않았더라면 누가 대신 목숨을 잃었을 것인가.

아무 잘못 없는 이가 범행에 연루되어 피를 보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 숨부터 막혀오기 시작한다.

무얼 위해 선택한 경찰이라는 직업인데.

시야가 어둠으로 물들기 시작하며 떠오르는 얼굴은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어린 동생.

정신차리지 않으면 네게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할지도 몰라. 당신에게 배울 수 있는 것이 있을 것 같다고 한 말은 취소.

흐려졌던 경각심과 공포심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 당신에게 감사해.

동시에 거짓된 행복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흐린 당신을 증오해.

초인재급 복화술사 : 와타누키 류세이

[비로소]

그동안 상처줘서 미안했고 실망시킨 적도 있는 것 같아 부끄럽군요.

그래도, 마지막까지 네 손을 잡을 수 있도록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만큼은 절대 잊지 않고, 최후의 순간까지 너를 제대로 보고 있도록 하겠습니다.

네가 아픔을 딛고 일어나 제대로 나아갈 수 있길.

초인재급 플로리스트 : 모리와카 시게유키

[버팀목]

들키고 싶지 않은 비밀. 누구나 하나쯤은 갖고 있는 약한 부분.
이는 분명 약점으로 잡힐 위험이 클 것이 분명하였다. 그리고 그런 약점은 이곳에서 큰 독이 되어 돌아올테지.
그런 비밀을 안고 위태로이 서있는 네게 무너지지 말라고 이야기 해 주었다.
네가 무너지지 않고 버틸 수 있도록 옆에서 지켜봐 주겠다고, 그리 말하였다.
구태여 비밀을 이야기 해 달라고 하지 않을 것이다. 묻지 않고 묵묵하게, 네 뒤를 지키고 서 있도록 하겠다.

초인재급 카피캣 : 쇼마츠 레오

[임시 휴전]

더이상은 서로에게 화를 내기엔, 둘 다 지쳐버렸다는 느낌 아닌가?

피차일반으로 이런 몸이 되어버렸겠다, 마지막 순간까지, 서로에게 상처를 주진 말도록 하자.

과거의 일은 살풋 묻어두는 것으로, 마지막은, 웃으며 서로를 배웅해줄 수 있도록.

고맙고 또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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